내년도 공무원 채용규모가
올해보다 만여명 늘어난 4만4천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내년에 국가공무원 3만 천 3백여명과
지방공무원 만 2천 9백여명 등 모두 4만 4천276명의
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충원규모 3만 4천여명보다
30%가까이 대폭 늘어난 것이라고
행자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교원의 경우 올해보다 6천 9백여명 늘어난
2만6천여명이 임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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