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남산골 한옥마을 등 서울 도심에서
명절 분위기와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차례상 차리는 법과 세배 강좌,
신년맞이 굿 등이 펼쳐지고,운현궁에서는 토정비결 보기와
복조리 나눠주기 등의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 역사박물관은 22일과 23일 무료로 개방하면서
어린이 인형극 공연과 궁중복식 사진촬영 등을,
잠실 서울놀이마당은 경기민요와 남사당놀이,
줄타기 등의 민속예술 공연을 각각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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