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불교방송의 보도)

지난 1일부터 서옹 큰스님의 사리가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새해소원을 빌기위한 추모객들의 발길이
연일 줄을 잇고 있습니다

고불총림 장성 백양사는
지난 1일부터 참사람교육관에
서옹큰스님 사리친견 법회장을 마련하고
49재법회가 회향되는 오는 30일까지
일반에 공개합니다

백양사는 큰스님의 법구를 친견하고
한해의 소원을 빌기위해 찾고 있는 추모객이
5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큰스님 사리는
명당수에서 수습한 참사리 4과와
습골과정에서 나온 사리 백여과로
명당수를 담았던 항아리와 함께 전시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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