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청년우의회,WFBY 한국본부 주최로 열린
제 3회 세계불교청년 포럼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폐막됐습니다.

각국의 참가자들은 대회 마지막날인 12일
경기도 남양주 봉선사를 방문해
한국사찰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고
서울 인사동 등을 관광했습니다.

세계불교청년포럼은
세계 13개국의 청년 불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9일 개막돼 각국의 청년불교 현황과 과제,
청년불자들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대회 기간에
12세부터 25세까지의 청년 불자들의 모임인 클럽25가
세계불교도 청년우의회 산하단체로 공식 출범해
세계청년불자 네트워크 구축의 중심 역할을 하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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