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은 29일
일부 실장과 부장, 국장급 스님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임 총무원 기획실장에는
대흥사 일지암 암주 여연스님,
재무부장에는 선본사 주지 보정스님,
사서실장에는 능인포교당 주지를 역임한 현담스님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또 기획국장에 정범스님, 감사국장에 환적스님,
재정국장에 각원스님, 호법국장에 혜오스님,
조사국장에 태진스님이 임명됐습니다.

한편 그동안 기획실장을 맡아온 현고스님은
총무원장 종책 특별보좌관으로 자리를 옮겼고
전 사서실장 청학스님은 전통문화산업지원센터 준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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