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교계 1.8(목) 구리시민들, 고구려 알기 운동 전개
양창욱

*고구려시대의 유물이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 일대에서
대량 출토되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의 시민단체가 주축이 돼
<고구려 역사 바로 알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구리시 시민단체인 <구리.남양주 시민 모임>은
학계와 향토사학자 등과 함께
최근 고구려 역사를 왜곡하는 중국에
강력히 대응하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구려 역사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구려 역사 문화재단>을
이달 중에 설립하도록 추진하고,
아차산 일대에 <고구려 유적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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