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관음종은 제 10대 중앙종회 의장에
현 중앙종회 의장인 정법륜 스님을,
부의장에는 비구니회 회장 경철 스님과 백제 스님을
각각 선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관음종은 또
개산조인 태허 대종사 탄신 백주년을 맞아
총본산 묘각사에 연혁비를 조성하고
대종사 법어집 발간과 국제 학술세미나,
국제 보살계 법회 개최 등 다양한 기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관음종은 이와함께
정부의 북한산 관통터널 공사 재개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종단 차원에서 공사 저지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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