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 큰스님의 49재법회가 30일
곡성 성륜사에서 봉행됐습니다
곡성 성륜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륜사 신도회 신도 등
사부대중 5천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무주당 청화대종사의 49재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성륜사는 법회를 동참한 참석자들에게
큰스님의 ‘가장 행복한 공부’ 법어집과
‘육조단경’ 편저집 3천여권과
지난달 16일 다비식 과정에서
영롱한 빛을 발산하는 모습이 담긴
큰스님의 방광사진들을 배포했습니다.
특히 청화큰스님 문도회는
49재 법회가 원만히 회향함에따라
큰스님의 추모사업들을 펼쳐나가기로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