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2/30. 팔당호 수질 2005년 1급수 어려워. 구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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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 수질의 2005년 목포인 1급수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한강수질개선특별종합대책 추진 5개년 성과
중간 평가 결과에 따르면
2005년 팔당호 BOD 즉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이
1.15ppm으로 예상돼
당초 목표했던 1급수 기준인 1.0ppm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팔당호 수질은 97년 이후
매년 개선돼 현재 1.2ppm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상수원주변의 오염원 증가 등으로
2005년 1급수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환경부는 그러나
40개 수계구간 중 34개소가
1급수를 유지하거나 수질이 좋아지는 등
전체적인 수질은 좋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