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불교문화 교류협의회는 26일 오후
제 24차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을 결산하고
내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협의회측은 감사보고서에서
일본에 흩어져 있는 우리 불교문화재 현황을
조사하기로 한 올해 사업계획이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다며
내년부터 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사업이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일 불교교류 행사 때
두 나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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