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 총무원장 운산 스님은
내년 갑신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밝고 아름다운 한 해로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과도한 집착과 욕망을 버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사회는 현재
갈등과 다툼만을 일삼는 사회적 병리현상이 만연돼있다며
새로운 가치관을 다시 정립해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운산 스님은 특히,
부처님은 일신이 청정하면 법계가 청정하고
일신이 혼탁하면 법계가 혼탁하다고 말씀하셨다면서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주인이 돼
청정한 국토와 안락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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