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에 남은 고구려의 대표적인 유적지인
서울 광진구 아차산성 일대 고구려 보루성들이
사적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바탕으로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 1에서 4보루 등
고구려가 한강변에 쌓은 16개의 보루를
사적으로 지정할 것을
문화재청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광진구에 있는 홍련봉 보루와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보루를 시작으로
고구려 보루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을
내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구려사가 우리와 중국간에
중요 쟁점이 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사적 지정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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