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술원의 새 회장에
원로화가인 이 준 화백이 선출됐습니다.

예술원은 15일 오후 임시총회를 열어
이 준 화백을 신임 예술원 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한국시인협회장을 역임한
원로시인 김종길씨를 선출했습니다.

신임 이 준 예술원 회장은 올해 84세로,
이화여대 미대 학장과 한국미술협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1981년부터 예술원 회원으로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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