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방송의 보도)

불교 전통 수행법중 하나인
경주 골굴사의 선무도가 대학에서 강좌로 개설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불교문화대학의 국악과 전공에
선무도를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하고
내년부터 강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경주 동국대는
선무도의 여러 동작이나 호흡법이
국악과의 무용이나 관악기 전공에 응용이 가능하고,
학생들의 심신수련에도 큰 도움이 돼
정식 교과목으로 채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무도는 이외에도
서울대, 부산대, 한국예술종합대학 등
전국 11개 대학에서 정식 교양과목으로 편성돼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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