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불교계에서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불국토가
내년부터 불교복지사업의 제2기를 시작합니다

불국토는 17일 오후 부산진구청 지하 강당에서
제2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감로사 주지 혜총스님과
청소년 도량 대표로 선임된 영주암 주지 범산 스님의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초대 대표이사 정관 스님에 이어
2대 대표이사를 맡게 된 혜총 스님은
“앞으로 민간사회복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매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법인 불국토는
지난 94년 부산 불교계에서는 처음으로
개금사회복지기관을 위탁 운영하면서
본격적인 사회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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