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임태희 비서실장

단식과 관련해, 미음을 드시는 것으로 일부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 그 배경은 단식 전문 의사와 상의해 본 결과 위염 증세가 있기 때문에 그대로 오늘부터 단식에 들어가면 위 뒤틀림 현상이 일어난다. 그 문제를 시간을 두고 적응하려면 곡기가 조금 들어가야 된다. 그래서 쌀 씻은 물, 즉 쌀 뜨물을 음료수로 해서 약 3일간 드실 것이다. 하루에 한 컵 정도 먹는다.

오늘은 체력이 그냥 접견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 내일부터는 외부에서 인사가 방문하거나, 고정적인 시간을 정하지 않고 개방하는 시간을 별도로 운영.
방문하는 기회에 개방할 것이다. 특별한 상황이 있을 경우 이렇게 브리핑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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