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와 10개 소속기관들이
오늘부터 세종청사 이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세종시 2단계 이전으로
4천 8백여명의 공무원이 세종시로 옮기게 되며
이전에는 5t트럭 천 9백여대가 동원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6개 중앙부처의 이전이 끝나면
내년 10월에는 국세청과 소방방재청 등
4개 중앙행정기관과 2개 소속기관이 이전할 계획입니다.

정부 세종청사에는
16개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이 입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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