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을
특임 석좌교수로 임용했습니다.

오늘 오전 영남대 총장접견실에서 임명장을 받은
이 전 부회장은 앞으로 1년간
경제금융학부 특임석좌교수로 활동하게 됩니다.

영남대 경제학과 66학번 출신인 이 전 부회장은
신한은행부행장, 신한캐피탈 CEO, 굿모닝신한증권 CEO,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 다양한 금융 현장 경험과
뉴욕, LA, 홍콩에서의 10여년 해외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후학양성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금융현장에서 전공을 살리며
잔뼈가 굵은 이 전 부회장이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심어주실 것”이라고
기대했습ㄴ다.

이 부회장은 오는 5일 ‘생각의 한계를 극복하자’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모교 강단에 데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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