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을 돕기 위한‘이웃사랑 김장 나눔’행사가
사단법인 계명1%사랑나누기와 계명문화1%사랑의손길 공동으로
계명대 성서캠퍼스 아담스채플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정순모 이사장, 계명대 신일희 총장,
계명문화대 김남석 총장을 비롯해 계명대, 계명문화대 학생 및 교직원,
다문화가정 60여명, 외국인 유학생 350여명 등
총 만여명의 인원이 대거 참여해 김장 나눔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이렇게 마련된 김장은 5.5kg 단위로 비닐 포장하고
미리 준비한 쌀 4kg과 함께 대구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 1,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이웃사랑 김장 나눔' 행사에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학생과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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