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이 201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중·고등학교 전반에 걸쳐 기초학력미달비율이
중학교 2.2%, 고등학교 1.6%로 시도교육청 중 세번째로 낮게 나타났으며,
교육부 선정‘17개 향상도 우수학교’로
중학교 4곳과 고등학교 2이 선정됐습니다.

동지중은 방과후학교의 수준별 수업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지공부방을 운영해
개인 지도 및 자율학습 지도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습니다.

경주중은 학습 부진아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부진 요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 등이,
월성중은 학기 및 방학중 예체능 교과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해
오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노력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이밖에 영광중, 경구고, 동명고 등이
향상도 우수학교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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