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사회공헌재단이 가정 위탁의 날 행사에서
대구광역시 가정위탁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감사패를 수상한 은행멘토는 DGB금융지주 이태훈 대리,
포스코타운지점 표보람 계장, 환동해본부 이미연 부부장 등 3명으로,
수상자 중 이미연 부부장은 “처음엔 잘 따르지 않던 멘티가
이젠 친동생처럼 느껴진다며 더욱 친해지도록 노력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정 위탁의 날 행사는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위탁 아동 및 부모님을 초대하여 위탁아동 장기자랑 및
위탁가족 장기자랑, 감사패 수여 등을 하며
가족간 라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DGB사회공헌재단의 대표사업 중 하나인
`DGB 조손가정 토탈케어’ 사업은 대구은행을 포함한
DGB금융그룹 직원이 대구지역의 조손가정 아동/청소년 93가구 118명과
1:1 자매결연을 맺고 생활과 교육⁃ 건강⁃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하춘수 이사장은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행복을 만들고 나누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