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영결식을 치른
청화스님의 법구에서
상당량의 사리가 수습되고 있어
교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1차 습골을 마친 곡성 성륜사는
19일에도 2차 습골을 진행중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습골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완료된 청화스님의 습골은
평소 스님이 주석하던 경내 조선당으로
이운된 상탭니다

1차 습골을 마친 사찰 관계자는
“주먹크기의 사리도 나오는 등
현재까지 상상치 못할 많은 사리가 나왔다”면서
“습골결과는 문중회의를 거쳐
3재때 서울 광륜사에서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박성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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