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환경운동의 지침이 될
불교환경의제 21 수립을 위한 워크숍이
14일부터 이틀동안
경기도 화성 신흥사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15일
각 분과별 토론 결과를 발표한 뒤 회향식에서
자연환경과 수행환경의 파수꾼이 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불교환경의제 21 추진위원회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정리해서
조만간 환경의제 초안을 공식 채택하고
이후 신행단체와 중앙종무기관들과 협력해서
환경의제 21의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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