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주요 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고
옛 이름인 <삼각산>을 되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북한산 27만 3천 제곱미터를
경승지로 지정하기로 했다며,
현재 문화재청의 심의를 마친 만큼
이번 주 내에 최종 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승지 지정과 함께
이 일대의 명칭을 삼각산으로 부르기로 해,
일제시대 이후 잃어버린 북한산의 옛 이름을
되찾게 될 전망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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