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진각종은 22일 서울 하월곡동 통리원에서
혜일 총인을 비롯해 전국의 정사와 전수들이 동참한 가운데
이틀간의 추기 스승강공을 회향했습니다.

강공 마지막날인 22일은 교법토론과 종사 법문,
종정 보고와 종의회 의원 보궐선거,
선대스승 추념불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종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부산 복전 심인당 주교 정훈 정사와 효명 정사,
대원심 전수가 새 종의회 의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진각종은 이어 제 335회 정기 종의회를 열어
내년 예산안과 추경 편성안을 논의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