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임시국회가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법사위를 비롯한 각 상임위의
정치 쟁점을 둘러싼 공방전이 본격화됐습니다.

법사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원의 정치. 선거 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황교안 법무장관등을 상대로 공방을 펼칩니다.

외교통일위원회에서는
최근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된 책임 문제와
앞으로 남북 관계의 해법을 놓고 논쟁을 벌이게 됩니다.

보건복지위에서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와
보조금 부정수급 문제 등을 예방하기 위한
영유아 보육법 개정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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