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13일
중국 주재 외국 공관에 진입한
탈북자들의 신병 처리를 위한 중국과 일본,미국 등
관련국들의 협의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정부도 이들의 조속한
인도주의적 처리를 이들 나라에 이미 요청했다며
그러나 이들이 제 3국을 거쳐 한국으로 오게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 12일 주중 캐나다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2명은 한국 망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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