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지난 달 취업자 수가
일년 전에 비해 26만 5천명 증가하면서
취업자수 증가 규모가
2개월 만에 20만명 대로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지난 달 고용동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상용직과 서비스업의 경우
양호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자영업과 제조업, 청년층 고용을 중심으로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재부는 지난 달 고용은 둔화됐지만
현재의 고용 여건은 1분기 보다는
미약하게나마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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