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소행으로 드러난
지난 3월 사이버 테러와 유사한 방식의 악성코드가 발견돼
당국이 차단 조치를 취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이스트소프트 등 일부 보안업체가
3.20 사이버테러에 이용된 것과 유사한 패턴의
악성코드 3~4종을 발견했다고 신고해
차단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북한의 소행인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가 확산 우려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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