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인 2013 월드 IT쇼가
내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 라이프, 심플 IT’를 주제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며
삼성전자와 LG전자, KT, SK텔레콤 등
국내외 5백여개 IT 대표기업들이 차세대 첨단 IT 기술을 선보입니다.

또 일본과 중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통신사를 초청해
사업설명회와 1대1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됩니다.

개막일인 내일부터 23일까지는 비즈니스 전용일로 운영돼
고등학생 이하 관람객은 입장할 수 없으며
행사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모든 관람객이 입장할 수 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료는 5천원이며
월드IT쇼 공식 홈페이지(www.worlditshow.co.kr)를 통해
어제까지 사전 등록한 관람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