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명품관광 콘텐츠, 30대 핵심과제를 선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오후
'부산지역 명품관광 콘텐츠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30대 핵심과제를 포함한 부산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육성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도출된 30대 핵심과제에는
'부산 브릿지 불꽃축제와 투어'가
중요도 91.7%로 1위를 차지했으며,
'4계절 BIFF 축제 개최'가 89.2%의 중요도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와함께
해운대-광안리 해양레저복합지구 조성과
센텀-벡스코 비즈니스 복합타운 조성,
세계 최대 야시시장 등이
핵심과제로 제시됐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명품관광 콘텐츠 30대 핵심과제에 따라
부산시가 품질을 인증하는 관광상품을 출시해 판매하는
우수 여행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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