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역 여야는 오늘
중앙당 차원의 지원유세 대결을 벌입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이회창 전 자유선진당 대표가 대구를 찾아
서문시장에서 박근혜 후보 지원 유세를 벌였으며
오후에는 두류공원과 칠성시장을 돌며
보수층 결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도 지난주 금요일
문재인 후보의 대구.경북 방문에 이어
신계륜 특보단장이 오늘 오후 대구에 내려와
지하철노조 해고자,
학교비정규직 대책위 등과 간담회를 갖고
내일은 경주와 포항에서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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