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컴퓨터 전력절감 프로그램 설치 실적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작년 연말부터
컴퓨터 전력절감 프로그램 ‘그린터치’를 보급한 결과
지난달 말 현재 3만 4천여 대를 설치해
6대 광역시 중 설치 실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58만 7천 킬로 와트의 전력을 절감해
전력요금 4천 만원을 아꼈습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그린터치 설치를 시민운동으로 확대해
10만대의 컴퓨터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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