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과 커피를 마신 공사장 인부들이 갑자기 쓰러져 경찰이 원인조사에 나섰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45분쯤 제천시 모 대학교 공사현장에서 인부 7명이 오전에 간식으로먹걸리와 라면에 이어커피를 나눠 마시고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이들은 제천 서울병원과 명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과 보건당국은 인부들이 섭취한 음식물을 수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권은이 bbskwon@bbsi.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단독] 교육부 고위 공무원들 ‘골프 접대 의혹’…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2024 울산태화강연등축제, 오늘 개막.. 사흘간 태화강국가정원서 개최 청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거푸집에 깔려 숨져 서울 보문선원, 가사불사 회향...강원과 선원 스님들에게 가사 공양 뉴진스님, 연등회 놀이마당 달군다 [속보]교육부, 고위공무원 '골프접대의혹' 조사진행中 경찰청 ‘참수리등’ 밝히며 국민안전 기원 [단독] 교육부 고위 공무원들 ‘골프 접대 의혹’…도넘은 공직기강 해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해인사, 팔만대장경판 다시 새긴다...“평화의 비전이요 정신이다” 통도사 서운암, '제14회 전국문학인 꽃축제' 봉행 호국종찰 논산 개태사, 대불총 전국 시도회 합동법회 검찰, '오송 참사' 기관장 첫 소환…청주시장 16시간 조사 동산 대종사 열반 59주기 추모 학술대회 열려 고개 숙인 황선홍 감독 "모든 책임은 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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