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교류재단이 한국어 알리기에 앞장섭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자매도시와의 교류강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내일부터 오는 25일 각각 대만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한국어 말하기대회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24일 대만 가오슝 고웅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어말하기 대회’는
중등부와 대학.일반부 2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한.대만 문화교류와
한국어 공부, 내가 경험한 한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어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일반부 대상 수상자를 선발해
재단이사장상 수여와 함께
부산 왕복 항공권을 부상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25일 일본 후쿠오카 후쿠후쿠플라자 1층에서는
후쿠오카내 거주하는 일본인 한국어학습자를 대상으로
발표시간은 5분 이내로한
제10회 ‘후쿠오카 한국어 변론대회’가 개최됩니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우수자에게 재단이사장상을 수여하며
상패와 부상으로 부산왕복항공권 또는
내년 11월에 개최 예정인
유스캠프 초청자격을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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