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화) 10시 박선숙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이번 파업과 관련해 김대중 대통령은 각료에 수고를 많이 하고 있다. 총파업을 대할 때 원칙이 확실해야 한다. 노조는 정부나 기업측과 근로조건 개선에 대해 협상을 할 수 있다. 경영문제는 노조 본연에 맞지 않다.

그러나, 불법 폭력에 대해서는 최대한 인내심 갖고 대화를 해야 한다. 그러나 불법 폭력은 원칙대로 처리해야 한다.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면 반드시 다시 문제가 된다. 그러나 대화할 수 있는 데 경찰 투입, 무력으로 해결하라는 것은 아니다. 인내심 갖고 대화하고 불법폭력에 대해서는 원칙대로 이 둘을 조화롭게 해나가길 바란다.

월드컵 100일 뒷면 월드컵이 다가온다. 국무위원들이 일체가 되어 월드컵 성공에 총 매진할 것을 부탁드린다.

노사관계에서 노조가 근로자 권익을 위해,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주장하고 합법적으로 싸우는 것은 보장한다 그러나 노조가 경영에 관여하고 불법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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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00일 세계적 인정받을 것이다. 무엇 보다 안전이 중요하다. 한국 이미지가 중요하다. 한국 문화 아이티 한국 질서 친절 깨끗한 나라. 다시 가고 싶은 나라는 돈을 주고도 바꾸기 어려운 좋은 인사을 준다. 문광부 중심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 16강 들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만일 다른 나라 월드컵 참여하는 경우라면 16강 진입이 최대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은 우리가 주최하는 것이다. 60억은 안전한 월드컵 한국 좋은ㅇ ㅣ미지를 기대한다. 주지 못하면 실패하는 것이다. 주최국이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훌륭한 경기를 펼쳐주기를 기대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무위원 일체가 되어 월드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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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민의 정부 출범 4주년 만찬과 관련해서 말씀 도중 목이 매인 부분이 있다. 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번 회담이 힘들었다. 정상회담 힘들었다. 국민들과 한반도 안정이 계속 유지될 수 있을까 불안이 걱정이 커져 있는 것 만큼 많은 부담을 느꼈다. 회담이 잘 안되면하면서 목이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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