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을 앞두고 유력 대통령 후보자들의
인권공약을 듣는 자리가 오늘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불교신문이 주최하고
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와 사단법인 인권정책연구소는 주관하는
대선후보 캠프 초청 인권정책토론회는
'차기정부 인권정책,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마련됩니다.

토론회는 각 후보 캠프에서
다양한 인권 관련 정책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패널들의 질의를 통해
각 후보자별 인권공약을 비교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후보 캠프의 발표자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 하태경 의원과
통합민주당 문재인 후보 선거대책위 최경숙 인권본부장,
무소속 안철수 후보 선거대책위 정연순 대변인이 각각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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