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 차기 주지 후보로
현 주지 돈관스님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은해사 주지후보 입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벌여
“전 대전사 주지 법일스님은
구족계를 받지 않아
후보자 자격이 없다”고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5일 열리는
은해사 산중총회는
돈관스님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추대형식으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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