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학 작가를 양성하는 기관인 불교문학창작교육원이
다음달 22일부터 시작되는 2기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소설과 드라마,동화,수필,방송구성작가 지망생으로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불교문학창작교육원의 2기 강좌는
다음달 22일부터 내년 4월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낙원동 종로 오피스텔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됩니다.

강의는 불교문학창작교육원장인 남지심 소설가를 비롯해
장기오 전 KBS 대 PD, 천양희 시인, 장영우 동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김재영 동방대 교수,정찬주 소설가 등이 맡게 됩니다.

불교문학창작교육원은
“강사와 교육생간의 피드백의 벽을 없앤
도제교육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며
3단계에 걸친 교육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과 교육원의 내부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작가인증서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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