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가

불교국가인 스리랑카 스님을 초청해

매달 초기불교 특강을 개최합니다.

 

한국불교대학은 오늘 대웅전 5층 적멸보궁에서

조계종 외국인 상담법사와

조계사 부설 이주민 쉼터 ‘마하보디사’주지를 맡고 있는

스리랑카 ‘와치싸라’ 스님을 초청해

초기불교 특강을 가졌습니다.

 

와치싸라 스님은

앞으로 매달 셋째주 일요일마다

한국불교대학에서 초기불교에 대해

한국어로 법문할 예정이어서

최근 새롭게 조명받고 있는 ‘초기불교’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와치싸라 스님은 또

지역의 스리랑카 이주민 근로자들을 위한 법회도

매달 한국불교대학에서 봉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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