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운전기사 불자연합회’ 차기 회장에
성승길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성 후보는 오늘 실시된
제 13대 대구 운불련 회장 선거에서
천 87명의 투표자 가운데
669명의 지지를 얻어
현 회장인 김주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성승길 차기 회장은
대구 운불련 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대구 개인택시조합 감사를 맡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3년의 임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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