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박관우 11/28(수) 종교간 이해를 돕는 대화 강좌 개최





불교와 천주교, 기독교 등

국내 주요 종단 지도자들이 종교간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종교간 대화강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다음달 4일 천주교 종로성당 3층 강당에서

<문명간 충돌위기와 종교>라는 제목으로 이웃종교 이해강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강대 길희성 교수의 사회로

동국대 정병조 교수와 한신대 김경재 교수,

그리고 천주교 홍창진 신부 등이

<위기 극복의 과제와 종교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를 할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최근 국제정세 변동의 핵심으로 떠오른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포함시켜

종교를 통한 인류사회의 참다운 화해와 평화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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