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접대 스캔들'을 공식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쯔이 소속사는 오늘
홍콩 빈과일보가 황당하기 짝이 없는
허위 보도를 했다면서
"뼈에 사무치는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한 달 동안 장쯔이는
'일대종사(一代宗師)' 영화 촬영을 위해
밤낮없이 일해왔다면서
"왜 이런 유언비어의 비방과
중상에 시달려야 하는가"라며 항변했습니다.
장쯔이 소속사는
소문 유포자를 찾기로 하는 한편,
홍콩 빈과일보 등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