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불자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교황청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 장 루이 토랑 추기경은
오늘 조계종에 보낸 경축메시지를 통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 세계 불자들의 마음에
기쁨과 평온이 깃들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토랑 추기경은
“불자들은 보시와 자비를 실천하는 삶의 지혜를
젊은이들에게 물려 주고 있다”면서
“불자들과 함께 젊은이들이 평화롭게 살며
평화의 일꾼이 되도록 가르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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