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회보존위원회가
최근 국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연등회의
공식 보유단체로 인정받았습니다.

조계종 문화부장 진명스님은 연등회보존위원회를 대표해
오늘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김찬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122호 연등회의 보유단체 인정서를 전달받았습니다.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앞으로 문화재청과 협력해
연등회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편 문화재청은 오늘
연등회 등 중요무형문화재를 창조적으로 계승한다는 취지의
‘중요무형문화재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앞으로 5년동안 44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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