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카트만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케도 사무총장이
북한 경수로 건설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4일 방북했습니다.

카트만 케도 사무총장은 5일까지
북한 경수로 건설 현장인 함경남도 신포 금호지구에 머물면서
북측 원자력 발전소 운영인력 훈련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카트먼 총장의 방북은 북미 교착 국면이 지속되더라도
지난 94년 제네바 북미 핵합의문에 명시된
경수로 건설 사업만큼은 차질없이 이행하려는
북미 양측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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