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0일
중국주재 일본 영사관에 진입하려다 체포된
장길수 군 가족문제와 관련해
이들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도록
한.중.일 3국은 외교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남경필 대변인은 성명에서
중국 경찰이 다른나라 영사관까지 진입해
탈북자를 체포한 것은 국제법을 위배한 것이라며
이같이 촉구하고,
우리정부는 이번 기회에 북측에 탈북자 문제를
정식 제기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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