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도 시정목표를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대구’로 정하고
사자성어로 ‘동고동락’과 ‘승승장구’를 선택했습니다.

대구시는 올해
세계육상대회 성공개최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착공 등
좋은 일이 많았지만
서민경제는 아직 온기가 돌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 시정목표를
‘시민과 함께 희망 대구’ 건설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사자성어도
사회양극화 심화를 해소하고
올해의 상승기운을 내년에도 이어나간다는 의미를 담아
‘동고동락’과 ‘승승장구’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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