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이 불교미술품을 비롯한
전북 임실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문화재들을
한자리에 모은 '전북의 역사문물전-임실편'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18일까지 관내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전북의 역사문물전 임실편'에서는 임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문화재 백50여점이 전시됩니다.

전시회는 모두 5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특히 세번째 주제 '불심 가득한 땅'에서는
전북 유형문화재 제82호인 진구사 석조비로자나불 등
임실 지역의 대표적 불교미술품이 전시됩니다.

전시회와 함께 내일과 다음달(8월) 20일,
오는 9월3일에는 관련 특별강연회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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