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가
다음달 27일 개막하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구지역의 각 불교종단과 신행단체가 참여하는
사단법인 대구불교총연합회는 어제 운영위원회를 열어
육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입장권을 1억원어치 구입하고
선수촌 불교관을 운영해
선수와 임원들의 신앙생활을 최대한 돕기로 결의했습니다.

대불총은 특히
육상대회 기간 중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에게는
템플스테이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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